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토 츠루에 (문단 편집) == 여담 == 전체적으로 어그로를 끈 캐릭터는 확실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 내용에서 츠루에에 대한 평가가 좀 박하게 된 감이 있다. 그나마 변론을 해보자면 이 캐릭터는 작품 외적으로 지역대회를 통과한 쇼타가 전국대회 이전에 대적을 해야 할 빌런격인 캐릭터라 어그로를 끌 수밖에 없는 태생이다. 즉 1부와 2부 사이에 징검다리로서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간 캐릭터였으며 작품 내적으로는 쇼타의 레벨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2부 중후반에 들어서 어그로를 끌지 않게 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로 작품의 메인 빌런이 사사 초밥으로 다시 옮겨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굳이 이 인물이 어그로를 끌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작품 내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어쨌든 이 인물이 음식에 제기한 클레임은 결국 작중에서 트집이 아니라 일리가 있는 문제 의식인 걸로 판명이 된다. 때문에 작중 최고 달인격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오오토리 사장 또한 이를 이야기하며 쇼타로 하여금 진지하게 받아들여 요리사로서 성장하라는 충고를 남기기도 하며, 쇼타 또한 맛도 보지 않고 0점을 매긴 전국대회 1차전을 제외하고서는[* 상술했듯이 결국 이 또한 쇼타의 실수였다. 쇼타도 처음엔 원한 때문에 이러는게 아닌가 하고 억울해했지만 막상 자기가 만든 초밥을 먹어보고는 끔찍하게 맛없다면서 실수를 인정했다.] 츠루에의 클레임이 그냥 단순한 트집이 아니라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 생각하며 행동한다. 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다른 빌런격 인물인 코야 헤키고나 사사 초밥 패거리처럼 매점매석, 매수, 물리적인 린치 등의 졸렬하거나 범죄 등의 악행은 일절 저지르지 않는다는 점. 코야 헤키고가 심사위원 매수라는 폭거를 저지르자 당황했으며, 이 때문인지 쇼타와 사부로타가 맞붙은 센다이 초밥대회에서는 사사 초밥의 매수 행위를 눈치채고 이를 막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술된 아들과의 사건에서도 아들과 아들의 약혼자에게 못할 짓을 한 건 맞지만, 그 아들조차도 쇼타의 초밥을 먹고서는 츠루에가 말했던 것처럼 자신이 만든 연어알 초밥이 수준 미달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한다.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음식과 맛에 관해서는 작중에서 사실상 정답이라 할 수 있는 해설과 평가를 하는 인물로 단순 빌런으로만 보기는 어려운 캐릭터. 의외로 쇼타의 실력 자체는 첫 대면에서부터 인정을 했던 편이었다. 쇼타가 실수를 하자 그를 지적하며 안 좋게 마무리를 했고 오랜만에 죽일 보람이 있는 요리사를 만났다며 악역 포스를 보이기는 하지만... 쇼타가 난제들을 전부 격퇴하며 본인이 여러 점에서 망신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난제나 대적 상대를 주선한다거나 호탕하게 웃는다거나 은근슬쩍 쇼타의 초밥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면, 싹 수 있는 쇼타의 성장을 기대하는 속내도 초기부터 어느 정도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작가가 처음부터 포지션 변환을 생각하며 단순 악역인 사사 초밥 패거리와 다르게 설정을 한 캐릭터에 가까운 편. 2부에선 [[미조구치 야스지로]], 사지 안토와 같이 쇼타의 아들이 만든 초밥을 먹고 감탄한다. 이미 나이가 나이인지라[* 1부 시점에서 57세, 20여년이 지났으므로 근 80여세의 할아버지.] 머리가 벗겨졌으며, 성격도 둥글둥글해졌는지 독설도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